'탁상행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간부공무원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백군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8일 시정전략회의에서 “공직자들이 과거의 관행이나 습관대로 일하면 퇴보하고 시민들의 외면을 받는다”며 “각자 업무수행에 있어 사각지대나 허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살피고 현장·적극·실용·소통행정의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민선 7기 백 시장 취임 이후 그동안 공직사회에서 보여 왔던 탁상행정, 소극행정, 전시행정, 권위행정을 타파해 현장행정, 적극행정, 실용행정, 소통행정 등 4대 행정방침이 더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지난 1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용인사무소 설치 장소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정찬민 전 시장은 “농관원이 최근 용인사무소 설치장소로 처인이 아닌 기흥쪽으로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처음에 그 얘기를 듣고 제 귀를 의심했다. 이는 용인의 농업인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농관원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이천·용인 통합사무소를 분리해 용인 기흥구청 인근에 사무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의원(더불어,용인3)이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경기도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문제와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제도의 문제 등을 비롯해 도정과교육행정에 대해 질문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진 의원은 “우선 이재명 도지사를 대상으로 경기도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템 도입현안을 두고 뒷북행정과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며 지적하고 “9.1부터 시행 강행 방침을 일단 유보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진 의원은 경기...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자유한국당, 용인4) 의원이 지난 15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안양혁신교육관에서 열린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경기도교육연수원·경기도립과천도서관·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4개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서관이나 연수원의 행정이 여전히 관리자의 시각에서만 행해지고 있다며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적극행정을 ...
▲ 안산시‘청년정책 시민포럼’개최 [광교저널] 안산시는 지난 3일 ‘안산시 청년정책 시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일자리중심의 청년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의 현실에 맞는 새로운 청년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안산시가 검토 중인 ‘청년수당’ 에 대한 정책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50여명의 청년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내 카페 헤밀시아에서 개최됐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
▲ 서철모 부시장님 [광교저널] 서철모 천안시 부시장이 7월 1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서 부시장은 “시민 누구나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온 결과 어느 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시민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인 민선6기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부시장은 구본영 천안시장의 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 경험과 넓...
▲ 김 의원은 본지 최현숙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은 정치가로서 의정활동에 입문한지 2년 8개월 만에 본지와의 대화의창을 통해 그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입을 연다. ‘민원 해결사’라는 시민들의 칭송을 받으며 지난 2년 8개월을 초선으로서 기구의 본연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활동해 왔다.는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그는 시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에 중점을 두고...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권미나(교육위) 의원은 지난 15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100만 용인시민들과 동부권 수원시민들을 위해서라도 GTX 용인역에 반드시 SRT가 정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 12월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가 개통됐으나 정작 경기도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경기도내에는 화성 동탄역과 평택 지제역에만 SRT가 정차하기 ...
세월호 유가족 "바뀐것은 없다 먹는것만 바뀌었을뿐 아무것도 바뀐게 없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답변이잘안되고 전화도 연락이 안된다는 이야기가있어서 구체적으로 담당자를 정리해서 지정한 정책실명제를 내놨다. 하지만 실명제는 엉터리로 민간인전화번호를 기재하는 등 영문도 모르는 공무원들이 있는가 하면 22항목중 잘못기재된인원이10여개에 이른다. 사고대책본부는 정책실명제에 대해 반응이 어떤지의 기자 질문에 "일단은저희가 책임지고 안내를 해드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횡설수설만 하고 있고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는 실정...
용인시 관내에 국토관리청이 시행중인 공사현장에서 세륜기 시설을 갖춰놓고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공사장 밖으로 토사가 유출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세륜기는 가동을 하지만 토사를 가득 실은 덤프트럭은 앞에있는 흙탕물을 지나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결국또다른 세륜기를 통과 해야 하는데 더이상 세륜 기는 없다. 흙탕물을 지난 덤프트럭은 그대로 도로로 나가고 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런식으로 토사가 하루에 8~90대가 반출된다"고...